학점은행제
소개
이 과정은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승인받은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을 수강하는 과정입니다.
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추후 M.Div 등과 같이 석사과정 진학이 가능합니다.
* 4년제 학사학위 : 총 140학점 이상
(전공필수 포함하여 전공 60학점 이상, 교양 30학점 이상)
* 전문학사 학위
– 3년제 : 총 120학점 이상
(전공필수 포함하여 전공 54학점 이상, 교양 21학점 이상)
– 2년제 : 총 80학점 이상
(전공필수 포함하여 전공 45학점 이상, 교양 15학점 이상)
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사람으로서
– 적령기에 고등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
– 대학을 다니다가 중퇴 또는 포기한 뒤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
– 대학 졸업장이 없지만 자격취득 등을 통해 실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
– 이미 학위를 갖고 있지만, 새로운 전공 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
– 독학사의 단계별 시험에 합격한 뒤,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받고자 하는 사람
– 시간제 등록으로 학점을 이수한 뒤,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받고자 하는 사람
-개강시기: 학습자등록신청’은 분기별로 1년 / 4회 (1월초, 4월초, 7월초, 10월초) 신청할 수 있으며, 학위 신청마감일 기준으로 75일 이전에 신청하여야 한다.
- 과목당 교육 기간: 15주 (4개월)
- 최초 1회만 신청(수수료 4,000원)하면 완료되며, 학점인정신청과 동시 가능
- 제출서류 : 학습자등록신청서 1부, 최종학력증명서 1부, 주민등록표 등(초)본 1부
본 교육형태는 각 다양한 사회교육 영역에서 취득한 학습 결과를 국가에서 공인하는 학점으
로 평가인정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. 평생교육진흥원은 본교와 같은 교육훈련기관을 통해서
나 평생교육진흥원에 직접 학점등록을 하게 함으로써, 이러한 학점의 누적 결과로 대학졸업
학력(학사학위) 또는 전문대학졸업학력(전문학사)을 공인받게 하고 있다.
![](http://berea.in/wp-content/uploads/2022/09/교육부로고.jpg)
![](http://berea.in/wp-content/uploads/2022/09/평생교육원-로고.jpg)
자주하는 질문
이전에 수강한 중복과목에 대한 학점인정이 되나요?
학점인정대상학교(전적대학)에서 이수한 학습과목, 시간제 이수과목, 독학사 시험 합격 및 면제 교육과정에서 이수한 과목, 평가인정 학습과목 중에서 어느 한 과목이라도 중복될 때에는 동일과목으로 간주하여 1개 과목에 대해서만 학점인정 가능함(근거: 학점인정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)
1년/1학기에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의 제한이 있나요?
1년 / 1학기에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은 연간 42학점, 학기당 최대 24학점입니다.
또한 1개 교육기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최대학점은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은 105학점, 전문학사학위과정은 60학점입니다.
왜 '학점 은행제'라고 명칭이 정해졌을까요?
그 이유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인정받는 절차는 돈을 저금하는 은행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. 즉, 학습 및 자격에 따른 학점을 평생교육진흥원에 직접 혹은 본교와 같은
교육기관을 통해 간접적으로 저축하는 것이지요. 은행에 적금을 들기 위해서는 우선 맞는 적금을 고르고 통장을 만들어야 하고, 그 후 정해진 액수의 돈을 불입해야, 만기일에 약정된 금액을 은행으로부터 받는 것이기에 아래와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.
- 은행에서 통장만들기-> 학습자등록
- 돈을 버는 행위(여러방법으로) ->학점취득
- 입금 -> 학점인정신청
- 계좌조회-> 홈페이지를 통한 학습자 정보검색
- 적금만기해지신청->학위신청
- 적음환급 -> 학위수여
수업 이외의 방법으로 학점을 취득할 방법이 있나요?
물론 있습니다! 아래의 다양한 방식으로 이수학점의 제한도 없습니다.
- 자격증 취득
- 독학사시험 합격
- 중요무형문화제 보유자 및 전수교육 이수
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나요?
다수의 평생교육기관에서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 본 평생교육원은 신학과정의 특성상 과목이 주로 개설되어 있어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따라서, 교양 및 인문학 관련 과목은 타기관의 온라인 수업과 병행해도 좋은 전략이라 볼 수 있습니다.